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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타몰, 두산베어스 우승기원 팝업스토어 운영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두산이 운영하고 있는 패션전문 복합쇼핑몰 두타몰이 두산베어스 한국시리즈 2년 연속 우승을 기원하며 다음달 20일까지 팬들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두타광장 면세점 로비 앞에 문을 연 두산베어스 팝업스토어에서는 유니폼, 야구점퍼를 비롯해 캐릭터 인형과 모자, 응원도구 등 80여종의 다양한 두산베어스 공식 라이센스 상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함께 팝업스토어 전 구매고객에게는 경품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행운의 응모권을 준다. 

두타몰이 두산베어스 한국시리즈 2년 연속 우승을 기원하며 다음달 20일까지 팬들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은 두타광장 앞에 문을 연 두산베어스 팝업스토어. [사진제공=두타몰]

응모권에 두산베어스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적어 제출하면 다음달 10일 추첨을 통해 2명에게는 2016년 100개 한정 판매 예정인 두산베어스 포스트 시즌 자켓을, 10명에게는 두산베어스 선수 싸인 우승구를, 그리고 30명에게는 1만원권 두타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구매금액에 따라 두타몰 6층에 마련된 식음료 전문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풍성한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호떡당 꿀호떡 무료 쿠폰이, 5만원과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두타몰 6층 F&B 상품권 5000원권과 1만원권이 각각 제공된다. 아울러당일 두타몰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두산베어스 팝업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권을 준다.

이 밖에 두타몰은 공식 SNS를 통해서도 팬심을 발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31일부터 한국시리즈 종료 시까지 두타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우승기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두타몰 홈페이지(www.doota-mal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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