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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와인 몬테스, ‘사랑의 쌀 기부천사’ 캠페인 실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이종훈)는 ‘국민 와인 몬테스와 함께하는 사랑의 쌀 기부천사’ 캠페인을 실시한다.

몬테스 사랑의 쌀 기부천사 캠페인은 몬테스 알파가 10병씩 판매될 때마다 1병 분량의 쌀 670g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되는 프로젝트로 오는 12월10일까지 진행된다.

“와인은 몰라도 몬테스는 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몬테스는 판매 수익금 일부를 한국 근육병 재단에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번에 진행되는 몬테스 사랑의 쌀 기부천사 캠페인 역시 어려움에 처한 다양한 계층의 이웃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몬테스 알파를 구입하는 소비자들도 기부에 함께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자신의 SNS에 와인과 함께 증정되는 몬테스 파티 프롭스를 활용해 ‘몬테스 사랑의 쌀 기부천사’ 캠페인을 알리고, 나라셀라의 홈페이지에 자신의 SNS 주소를 올려주면 소비자의 이름으로 1병 분량의 쌀이 한번 더 기부가 된다. 또한 캠페인을 알려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와인셀러를 비롯해 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쿠폰 등을 선물한다.

한편,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몬테스는 북미, 남미, 아시아는 물론 와인의 본고장 유럽에 이르기까지 약 11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세계적인 브랜드이다. 나라셀라를 통해 1998년부터 국내에 소개된 이래로 2002년 FIFA 월드컵 조추첨 행사, 2003년 칠레 대통령 방한 만찬, 2005년 APEC 정상회담 만찬 등 주요 행사에 만찬주로 사용되면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2012빈티지부터 물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인 드라이 파밍 농법을 통해 와인의 품질력을 한차원 높여 와인 애호가들의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말, 누적 판매 700만병을 돌파해 국내 수입 와인 중 최다 판매량을 달성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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