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25일 도청직원들과 2016 미스대구·경북 등 200여명이 참여하는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펼쳤다.

전 국민 독도사랑 정신을 세계인들에게 알리고 독도 영토주권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25일 경북도 직원들과 2016 미스대구·경북 등이 도청 본관 로비에서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경북도]

대한제국 독도칙령 공포 116주년을 맞아 이날 참석자들은 도청 본관 로비에서 ‘독도티셔츠’를 입고 플래시몹 율동에 맞춰 도가 만든 ‘나의 독도 오! 대한민국“을 노래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독도가 더 이상 분쟁지역이 아닌 문화예술이 살아있는 평화의 섬으로 전 세계인 누구나가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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