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매체는 독자를 위해 매일 신문으로 배우는 실용한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문으로는 “대통령 하야 요구”를 들며 “4ㆍ19혁명은 당시 대통령이었던 이승만의 하야로 일단락되었다. 하야는 ‘시골로 내려간다’의 뜻으로 관직에서 물러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조선일보 캡처] |
공교롭게도 이 매체는 최근 청와대와 마찰을 빚고 있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우병우 민정수석의 처가 부동산 의혹을 처음 보도한 곳이기도 하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은 댓글로 “이 정도면 저격왕이다” “덕분에 좋은 한자 배우고 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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