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뉴욕 허드슨 밸리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소장을 제출했다. 그는 뉴욕의 한 KFC 지점에서 치킨을 시켰다가 ‘너무도 적은’ 갯수를 보고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
이 여성은 “KFC는 모든 가족이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양이라고 ‘뻥튀기 광고’를 했다”며 분노했다.
KFC에서 사죄하기 위해 보낸 2개의 기프트 카드를 보냈으나 문전박대를 당했다.
그리고 이 여성은 고소를 위해 변호사까지 선임했다.
KFC 측은 “고소해도 소용없을 것”이라고 매체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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