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신영증권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홍천군 일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2016 사랑나눔 트레킹’ 행사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사랑나눔 트레킹’은 약 16km의 트레킹 코스를 전 직원이 함께 걸으며 나눔의 의미를 체험하는 행사로, 올해로 13회를 맞이했다.

직원들은 동료들과 함께 트레킹 코스를 걷는 것과 더불어 기부행사에도 참여했다.

[사진=신영증권 제공]

신영증권 관계자는 “사랑나눔 트레킹은 직원 간의 화합을 도모함과 동시에 소외계층을 위한 모금행사를 함께 진행하는 신영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직원들의 밝은 에너지와 가족 같은 결속력이 고객에게 긍정적인 영향으로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영증권은 ‘사랑나눔 트레킹’ 외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 매월 진행하는 구세군 후생원 봉사활동, 문화예술 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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