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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탄생활권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 21일 견본주택 개관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포스코건설은 20일경기도 오산시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투시도>의 견본주택을 오는 21일 문연다고 밝혔다.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는 전용 61~101㎡, 2400가구 규모로 이뤄져 있다. 동탄생활권 메이저 브랜드 단일 단지로는 최대 규모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특히 틈새면적인 61ㆍ74㎡로 1556가구를 구성해 눈길을 끈다.



동탄신도시의 홈플러스, CGV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인근 메타폴리스 2단계 개발 본격화로 현대아울렛 입점이 확정돼 생활인프라는 더 좋아진다.

전가구 남향 위주 배치, 4베이 판상형 구조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 키즈짐, 글램핑가든, 키즈풀, 주민카페,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청약 접수는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순서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3일이다. 정당계약은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최저 2억5000만원(61㎡A 기준층) 부터 시작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15번지 일원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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