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은 18일 오후 염곡동 코트라 인베스트 코리아 플라자 대강의실에서 공공데이터 개방에 따른 아이디어 발굴, 신규 비즈니스 기회 창출 등을 위해 열린 ‘제4회 산업부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21세기의 원유’로 불리는 공공데이터는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헸다. 

18일 열린 ‘제4회 산업부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박일준 산업부 기획조정실장 [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박 실장은 이어 아이디어 기획 부문(Painkiller-윤윤식ㆍ오수혁ㆍ이운섭)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부문(한양대학교-임태호ㆍ송영탁ㆍ안치원) 공모전 2팀에게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식 KOTRA 경영지원본부장, 배성환 한국전력 신성장기술본부장, 이영조 중부발전 정보보안혁신처장, 이형구 한수원 기획처장, 표영준 동서발전 기획전략처장, 홍원남 남동발전 사업지원처장, 이성선 남부발전 기획처장과 8개 후원기관 관계자 및 수상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제4회 산업부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박일준 산업부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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