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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산업비전포럼, ‘기후변화에 따른 건설산업 도전과 기회’ 국제세미나 개최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건설산업비전포럼은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함께 ‘기후변화에 따른 건설산업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한 국제세미나를 오는 27일 포스코센터 서관 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날로 더해가는 기후변화의 위험이 건설사업에 미치는 영향이과 대처방안을 논의하는 기회다. 이와 관련해 국내 친환경 건설시장 창출을 예측해보고 부가가치 높은 건설 잠재 시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지리다.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이 ‘기후변화와 지속가능 발전-도전과 전략’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이어 케빈 캠슈로어 미국 총무청(GSA) 지속가능성 수석 담당관이 발제하며, 토론자들의 심층 토론이 이어진다.

김종훈 건설산업비전포럼 공동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건설산업에 도래할 도전과 부가가치 높은 시장 창출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해외 성공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새로운 건설시장 형태, 대응전략, 친환경 건설시장 창출을 예측하는 등 전문가들의 혜안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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