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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요비, 슬리피 언급 “내얘기 조금만 한 게 아니더라”
[헤럴드경제]가수 화요비가 과거 연인인 가수 슬리피를 언급했다.

화요비는 지난 28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걸크러시 유발자들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화요비에게 “먼저 출연한 S도(슬리피) 본인 얘기를 잠깐 하고 갔다”며 운을 뗐다.

이에 화요비는 “조금만 한 게 아니더라”고 말하며 과거 슬리피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포털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 당황했었다고 전했다.

화요비는 “그런데 (방송) 내용을 보니 이해가 되더라. 그 친구가 얘기 할 만한 소스가 없으니”라고 말했다.

이어 화요비는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가수 영지가 있다. 예전 남자친구를 만났다. 마주 보고 있으니 사람들 시선이 집중되더라”며 “제가 막 미치겠더라. 너무 밝게 해도 그렇고 안 좋게 해도 좀 그래서 ‘어 안녕’ 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화요비는 앞으로도 공개 연애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 전에 공개연애를 일부러 한 게 아니라 사진이 찍혀서 공개하게 된 거다”고 말했다.

한편 화요비와 슬리피는 지난 2009년 1월 교제를 시작해 2010년 6월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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