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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이셸은 어디?…英 윌리엄 왕세손·베컴 부부 휴양지 ‘지상 낙원’
[헤럴드경제]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34)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결혼식 장소인 섬나라 세이셸이 관심을 끌고 있다.

세이셸은 아프리카 인도양 서부 마다가스카르 북동쪽에 위치한 도시국가로, 정식 명칭은 세이셸 공화국이다.

세이셸은 영연방의 하나로 총 116개의 섬으로 구성돼 있다. ‘인도양 최후의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이곳은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신혼여행지로, 데이비드 베컴 부부가 결혼 10주년 기념 휴양지로 선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세이셸은 유럽과 중동, 중국의 부호들이 가장 선호하는 휴양지다.

최근에는 같은 인도양의 몰디브에 이어 국내에서도 허니문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29일 가요계에 따르면 나르샤는 10월 초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에서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나르샤는 예비 남편과 세이셸에서 가족 없이 둘 만의 스몰 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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