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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통된 CGV 영화관…‘손글씨’ 영화표에 ‘A4용지’ 영화 안내문까지
[헤럴드경제] 전산망이 마비된 CGV 영화관은 현재 CGV 홈페이지, 모바일 앱, 극장 내 발권기까지 모두 먹통이 돼 예매와 발권은 물론이고, 예매 취소와 예매 확인도 불가능한 상황이다.

28일 영화관 측은 임시방편으로 직접 손으로 글씨를 써 영화 예매를 돕고 있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상영 영화 안내를 A4용지에 써서 붙여놓고, 영화 관람권 역시 종이로 직접 써서 건네준다.

특히 오늘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로 영화 관객이 집중되는 시기여서 관객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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