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반 총장과 저는 )북한핵 문제, 기후변화협정, 난민문제 등) 현안들에 대해서 의논했지만 정치문제는 얘기 하지 앟았다”며 “그러나 정치인들이 만나서 대화하다보면 느낌이라는게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팅 끝나고 저에게 뉴욕주재 한국기자들이 그 문제에 대해서 다음 대선에서 어떻게 할 것 같다고 해서 제가 나는 국회의장이니까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지 않고 원내대표들이 하겠다고 했고 원내대표가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분들의 종합적인 의견은 결정한 것 같다는 반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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