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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타코코, 코코넛 워터 1Lㆍ200ml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뉴욕에서 출발한 코코넛 워터 선두 브랜드 비타코코(Vita Coco)가 국내 코코넛 워터 시장에 비타코코 코코넛 워터 1L, 200ml 제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비타코코는 다양한 용량으로 코코넛 워터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기존에 출시된 ‘비타코코 코코넛 워터’ 330ml에 이어 가족단위로 즐기기 좋은 1L 대용량과 휴대가 간편한 200ml 소용량 제품의 국내 출시를 결정했다. 이번 신제품의 판매가격은 1L가 5000원대, 200ml가 1000원대 초반이다.

미국, 영국 등 주요 국가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비타코코 코코넛 워터’는 어린 그린 코코넛으로 만들어진 천연 이온 음료로 출시 이후 마돈나가 즐겨 마셔 ‘마돈나 음료’로 알려져 있다. 미네랄, 비타민, 전해질이 풍부하고 수분 보충을 도와 사계절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일반 이온음료에 비해 열량이 낮아 젊은 여성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퓨어, 파인애플, 피치&망고 등 3가지 맛으로 취향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다.


비타코코 관계자는 “3가지 맛의 코코넛 워터로 큰 사랑을 받은 비타코코는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용량으로 코코넛 워터를 즐기려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1L와 200ml 제품을 추가로 국내에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의 기호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며 코코넛 워터 선두 브랜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타코코는 뉴욕에서 출발한 코코넛 워터 선두 브랜드로 2013년 국내에 코코넛 워터를 선보이며 코코넛 워터 시장을 개척했다. 코코넛 워터 외에도 100% 순수 코코넛 오일 ‘비타코코 코코넛 오일’을 지난해 10월 국내에 선보였다. 비타코코 제품은 미국을 비롯한 유럽전역과 일본, 중국 등 전세계 3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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