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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 프로듀서 쿠시와 신곡 발표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최근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Kai)가 프로듀서 쿠시(Kush)와 신곡을 발표한다.

27일 소속사 EA&C에 따르면 크로스오버 뮤지션 겸 뮤지컬 배우 카이(본명:정기열)가 2년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10월 중 발표 예정인 이번 신곡은 지난 2014년 10월 ‘카이 인 이탈리아(Kai In Italy)’ 앨범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곡으로, 평소 친분이 있는 사이인 프로듀서 겸 뮤지션 쿠시가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사진= EA&C 제공]

카이는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성악과 석,박사를 마쳤다. 성악 발성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가창력과 뮤지컬 ‘삼총사’과 ‘잭 더 리퍼’, ‘팬텀’, 연극 ‘레드’ 등 다수의 무대에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소속사 EA&C는 “현재 쿠시가 프로듀싱한 카이의 신곡은 녹음은 물론 후반 작업까지 마친 상태”라며 “뮤지컬 무대에서와는 또 다른 카이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카이는 현재 ‘잭 더 리퍼’에 출연 중이며 오는 11월 19일 시작 예정인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출연 예정이다.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내가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니’로 출연하며 관심을 받았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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