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증권방송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지난 25일 울산에서 올해의 마지막 무료 주식 강연회를 개최했다. 민족의 명절 추석 연휴가 지난 뒤 첫 번째로 펼쳐진 이번 강연에서는 주식시장에 의한 기대감이 널리 자리하고 있었다. '바이오, 대선주를 주목하라'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강연은 급등하는 종목을 판별하는 방법과 국내외 정세에 따른 종목 선별에 대한 방법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명품 강의가 되었다.

김 대표는 "과거에 우리 산업을 이끌었던 종목들은 지금 시점에서 주도주가 될 수 없다. 세계적으로도 바이오와 사물인터넷, 모바일 등 신기술과 관련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시장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중국 시장의 발전 가능성을 충분히 고려한 후 신중한 투자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울산 강연회에서는 '내장산', '사랑의 밧줄' 등 히트곡으로 널리 알려진 가수 김용임의 명품 무대와 함께 '마지막 승부' 등 히트곡을 남긴 가수 김민교의 뜨거운 무대가 이어져 세계로TV의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이어갔다. 김 대표는 10월 2일(일) 1시 천안 온양관광호텔, 10월 9일(일) 2시 인천 경원재 앰배서더, 10월 16일(일) 2시 대전 인터시티호텔 등에서 세계로TV의 명품 무료 주식 강연회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31년의 주식투자 경력을 통해 '세계로TV의 신가치투자로 돈 번 사람들', '주식 완결판', '주식투자 30일 만에 따라잡기', '부자클럽의 100억짜리 주식레슨' 등 다양한 저서를 발표하였으며, 특히 저서 '부자클럽의 100억짜리 주식레슨'은 회원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의해 절판되었던 책을 재판해 강연장에 비치하였으며, 매주 열리는 무료 주식 강연회장을 찾는 여러 회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김 대표는 또한 '부의 창출과 나눔'이라는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각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기부와 나눔행사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김정경 기자 / mosky100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