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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국학기공협회, 10월 1~2일 ‘제 4회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 개최

 

[헤럴드경제]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제 4회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를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이 대회는 대한국학기공협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국학기공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체육회, 국학원이 후원한다. 이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일본, 중국, 독일, 영국, 프랑스, 캐나다, 브라질, 뉴질랜드 등 세계 10개국 5,000여 명이 참가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국제국학기공대회는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 심신건강법인 국학기공이 토종 생활체육으로 해외 10여 개국에 보급되고, 이에 국제대회를 통해서 국학기공의 종주국으로서 위상을 높여 토종 생활체육의 국제화와 세계화를 이루고 국위를 선양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는 1일 개막식과 예선전, 환영 만찬, 2일 본선 대회와 폐막식이 펼쳐진다. 

1일 개막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윤재옥․김상훈․정종섭․정태옥․홍의락 국회의원, 류규하 대구 시의회의장, 최길영 시의회부의장, 국학기공 설립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 손인락 영남일보 사장,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노진환 대구 아진고속 회장이 참석하며 전 세계 국학기공 동호회원 5,000여 명이 참석한다. 대한국학기공협회 권기선 회장은 전(前) 경북 영주경찰서장․서울 서초경찰서장을 거쳐 부산경찰청장과 경북경찰청장을 역임했다.

대한국학기공협회는 1980년부터 국민건강을 위해 국학기공을 보급, 36년간 국민의 심신건강증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대한체육회 정회원단체로 선정되었다. 현재 대국민건강캠페인을 통해 전국 공원, 복지관, 관공서, 학교 등 5000여 곳에서 국학기공이 보급되고 있다.

김정경 기자 / mosky100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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