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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안전성 우수” 코람코자산신탁, 세종시 ‘트리플렉스’ 개발신탁업무 수행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코람코자산신탁이 세종시 상가 트리플렉스의 개발신탁업무를 맡았다고 26일 밝혔다. 세종시 2생활권의 2만4000여 가구는 물론 중앙행정기관 근로자와 환승 고객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부동산신탁사들의 수주실적은 전년 대비 80% 가량 증가했다. 분양시장이 활황을 보인 지난해부터 사업장이 증가해서다. 최근에는 개발과 금융 경험이 풍부한 신탁사를 이용하는 사례가 느는 추세다. 신탁사의 선택은 우수한 사업안전성과 투자가치를 평가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스트리트형 상가인 ‘트리플렉스’는 세종시 2-4 생활권 CD-1-6에 지하 3층~지상 8층으로 구성됐다. 수요자의 편의를 고려한 동선 설계와 충분한 휴식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정책방송원, 국세청 등 주요 국책기관은 물론 BRT와 환승주차장 유동고객을 흡수하기 유리하다.

MD구성은 남녀노소 관계 없이 만족도가 높은 시설들로 입점될 예정이다. ‘트리플렉스’의 분양홍보관은 세종시 대평동 484-12번지에 마련됐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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