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이마트는 지난 7월 첫 매장을 오픈한 독자 화장품 브랜드 센텐스의 2차 라인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시크릿부케 로즈워터드롭 토너와 캡슐크림, 포비든포레스트 컬러프로텍션 샴푸 등 세 가지 상품이다.

26일 오전 경기도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 슈가컵 내 센텐스 매장에서 모델들이 ‘쁘띠블랑’, ‘델리커시’, ‘포비든포레스트’, ‘시크릿부케’ 등 센텐스 2차 라인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센텐스는 두 번째 제품군 론칭을 통해 ‘쁘띠블랑’, ‘델리커시’, ‘포비든포레스트’, ‘시크릿부케’ 등 4가지 라인 총 49개의 상품을 새로이 선보이며, 100여개가 넘는 상품군을 갖추게 됐다.

센텐스는 ‘식물을 닮은 화장품’을 표방하는 브랜드다.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화장품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정제수 대신 식물에서 추출한 꽃수 비중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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