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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 파라곤’ 견본주택 북새통…3일간 3만5000명 방문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동양건설산업이 ‘세종 파라곤’ 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3만5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6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이색적인 복합주거단지라는 특징과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고급 아파트 브랜드로 북새통을 이뤘다”며 “특히 녹지율이 높고, 교육 1번가로 부상한 고운동의 마지막 브랜드 아파트라는 이유로 많이 방문한 것 같다”고 말했다.


‘세종 파라곤’은 세종시 1-1생활권 L1블록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59㎡∼125㎡ 규모의 14가지 타입, 총 998가구다. 최저 6층, 최고 18층 규모의 19개 동으로 구성된다. 고급스러운 유럽풍 외관의 타운하우스와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등을 결합한 복합단지로, 숲세권의 주택환경과 교통, 레저 환경을 두루 갖췄다.

세종 파라곤은 오는 27∼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0월 7일에 발표하고 12일부터 15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있다. 평균 분양가는 800만 원 후반대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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