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혁오 배출한 신인들의 등용문 ‘미래광산 콘서트’, 27일 플랫폼 창동61에서 진행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씨앤엘뮤직 미래광산은 오는 9월 27일 플랫폼 창동 61에서 ‘2016 미래광산 콘서트 Vol20. illite’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선 밴드 솔루션스가 메인 게스트로 올라 장르의 경계를 넘어서는 미래 지향적 사운드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미래광산 콘서트는 그간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팬 층이 형성돼있는 선배 뮤지션과 함께 공연할 수 있는 큰 규모의 공연 기회를 제공해오며 신인들의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사진=씨앤엘뮤직 미래광산 제공]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여 국민 밴드로 위상을 떨치고 있는 밴드 혁오 또한 이미 미래광산 콘서트에서 신인 아티스트로 주목받았다.

이번 공연에는 슈퍼 루키로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감성적인 인디팝 싱어송라이터 오왠과 4인조 모던록 밴드 호아, 애시드재즈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밴드 굿모닝달리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공연의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ConcertIndex.asp)에서 가능하다

sh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