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갓세븐이 출연해 경찰로 변신, 런닝맨들을 감시했다.
이날 감옥행 직행열차에 탑승한 멤버들. 멤버들은 갓세븐의 감시를 피해 1만장의 봉투에 도장을 찍어야 하는 강제 노동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엄격한 경찰로 분한 잭슨은 서투른 한국어로 “똑바로 할게”, “팔에 힘주지 않을게” 등 잔소리를 쏟아내 웃음을 안겼다.
반면 이광수는 갓세븐의 스피드에 놀라 “왜 이렇게 힘이 세냐”며 볼멘소리를 했고, 이에 GOT7은 “우린 어리다”고 하자 이광수는 “나도 런닝맨 막내야!”라고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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