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는 지난 8일 서울 KBS홀에서 열린 제11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16’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우월한 몸매를 빛내줄 드레스를 입고 등장,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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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민아는 남자친구 김우빈이 출연한 KBS2 ‘함부로 애틋하게’를 보고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당황스러울 법도 한 상황에도 질문을 받은 신민아는 사랑스럽게 웃어 보였다.
이어 “열심히 방송 보고 있습니다”며 수줍게 말해 김우빈과의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신민아는 바쁜 스케줄에도 시간을 쪼개 ‘본방사수’를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우빈이 출연한 KBS2 ‘함부로 애틋하게’는 이날 따뜻한 관심과 사랑 속에 종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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