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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형 아파트부터 테라스ㆍ타운하우스까지…‘세종 파라곤’ 9월 분양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동양건설산업이 세종시 1-1생활권 L1 블록에서 이달 중 ‘세종 파라곤<조감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세종 파라곤’은 최저 6층~최고 18층, 19개 동, 총 998가구로 짓는다. 평형은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하다. 세부적으로는 전용 59㎡타입 270가구, 전용 64㎡타입 16가구, 전용 84㎡타입 414가구, 전용 105㎡타입 294가구, 전용 125㎡타입 4가구 등이다.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럽풍 프리미엄 아파트로 타운하우스,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가 결합된 복합단지 구성이 특징이다. 일반형 아파트 764가구, 타운하우스 겸 테라스하우스(84㎡T) 107가구, 테라스하우스(59㎡B) 16가구, 테라스형 포켓정원(105㎡) 107가구, 최고급 펜트하우스(125㎡) 4가구로 구성됐다.

세종시는 지난해 3월 3-2생활권 L2블록에 공급된 제일풍경채를 시작으로 18개월째 ‘미분양 제로’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힐스테이트 세종3차’와 ‘세종 중흥S-클래스’ 에듀마크부터 5월 ‘LH 펜타힐스’, 6월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 등이 완판 기록을 세웠다.

청약이 완화되면서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7월부터 아파트 우선공급 대상 거주 기간이 2년에서 1년으로 줄고, 거주자 우선 분양도 100%에서 50%로 축소됐다. 다른 지역 주민들도 청약이 가능하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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