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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르는 진짜 보톡스 화장품, 비피메드코스메틱 볼카 (BoLCA+) ‘인기몰이’
[헤럴드경제=이홍석 기자]시간을 거스르는 안티링클 시스템으로 알려지고 있는 볼카 (BoLCA+)가 ‘인기몰이’ 중이다.

집에서도 주름관리가 가능한 ‘바르는 보톡스’ 볼카 (BoLCA+)는 비피메드코스메틱의 주력 화장품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는 근육층이 아닌 피부진피층에 보톡스를 직접 주사하는 더마톡신 시술과 유사한 효과를 바르는 화장품으로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더마톡신의 경우 보톡스를 희석해 얼굴전체에 수십회에서 수백회 나누어 주사하는 시술법으로 피부리프팅, 주름개선, 미백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주사시술로 인한 고통이 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대의 탄력을 30대에도 유지하고 주름이 자리잡지 않도록 도움을 주며, 40~70대 연령층의 여성들에게는 더욱 확실한 탄력감과 주름개선의 리프팅 효과를 발휘하여 피부노화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특히 비피메드코스메틱의 볼카(BoLC A+)는 세계 최초로 국제화장품원료집에 등재된 보툴리늄 유래 펩타이드 성분인 ‘Methionyl r-Clostridium Botulinum Polypeptide-1 Hexapeptide-40’ 을 함유한 화장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국제특허출원까지 마치고 프랑스 임상시험회사 I.E.C. Korea를 통한 임상시험까지 완료했기 때문에 바르는 보톡스 화장품으로써 안전성을 갖추고 신뢰도까지 높게 평가 받고 있는 화장품이다.

국제화장품원료집 등재는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두고있는 PCPC(Personal Care Products Council) 에서 주관하며 성분명인 INCI Name ‘Methionyl r-Clostridium Botulinum Polypeptide-1 Hexapeptide-40’ 은 PCPC와 전세계 글로벌 화장품 업체들이 관여돼 화장품 원료의 분류를 위해 직접 정한 이름으로 보톡스의 주 성분인 ‘Botulinum’으로부터 유래됐음을 증명해 준다.

업체 관계자는 “그동안 시중의 보톡스 화장품은 화장품 원료인 아세틸헥사펩타이드 성분등이 신경세포에서 보툴리늄과 유사한 기전을 보이는 점을 이용해 광고되어 왔으나 진짜 보툴리늄과 관련된 성분을 이용한 화장품은 없었다”며 “비피메드코스메틱의 BoLCA+ 가 첫 제품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화장품 뒷면의 전성분 표시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비피메드코스메틱은 보톡스 원료의 개발과정에서 국내 화장품 회사인 미다스킨을 통해 세럼과 크림을 지난 2015년 출시한 바 있으며, 미다스킨을 인수하고 보톡스 원료 라인업을 새롭게 강화해 국내판매 및 해외수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미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있는 회사와 우크라이나, 라트비아 등 5개국 독점계약이 체결되어 수출이 이루어진 상황이며 글로벌 화장품 회사와 원료공급에 대해서도 활발히 협의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세럼과 크림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며 최근 새롭게 출시된 마스크팩을 주 1~2회 사용하게 되면 잔주름 완화가 탁월하며 크림 안에는 보툴리늄 유래 원료와 동일한 피부투과기술이 적용된 EGF 및 식약처 고시 미백성분까지 포함돼 있어 주름개선은 물론 피부재생 및 미백효과까지 동시에 볼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바르는 진짜 보톡스 비피메드코스메틱 볼카(BoLC A+)의 인기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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