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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서포터즈·드림스쿨 봉사…장학사업도
KT의 사회공헌활동은 기가(GiGA) 인프라와 정보통신기술(ICT) 등 핵심 역량을 활용한 격차 해소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는 ‘ICT를 기반으로 국민의 편익을 도모하는 최고의 국민기업’으로 도약한다는 KT의 경영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KT 관계자는 “모두가 기가토피아의 혜택을 누리는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람, 사회, 문화의 3대 영역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다각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나아가 UN 지속가능발전 목표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KT의 사회공헌활동은 해를 거듭하면서 진화하고 있다.


지난 2016년 4월 KT는 이사회 내에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신설한 이후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위원회 산하 그룹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해 그룹 차원의 통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룹사회공헌위원회는 KT그룹의 공익사업을 총괄하고 그룹 임직원봉사단과 사회공헌 기금을 운영하며 그룹사 간 공동사업을 발굴하는 기획 및 조정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우리 시대에 미래에 대한 꿈을 포기하는 젊은이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누구나 평등한 기회를 보장받고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IT서포터즈, 드림스쿨, 임직원 봉사단을 운영하고 다양한 장학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스마트폰, 인터넷 등 정보통신 기기의 보급에 따른 불균형을 해결하고 누구나 정보통신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가 스토리(GiGA Story) 프로젝트’, ‘동자희망나눔센터’, ‘꿈품센터’를 중심으로 지역격차 해소 활동도 늘려 나가고 있다.

이혜미 기자/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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