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치아보험은 2008년 출시 이후 올해 7월까지 누적 계약자 수가 200만명을 넘어서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라이나생명의 치아보험이 금융소비자연맹에서 선정하는 ‘금융상품 소비자품질 인증’까지 획득하게 된 데는 상품개발 단계부터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오랜동안 노력과 노하우를 축적한 결과다.
우선 2008년 치료비 부담이 큰 임플란트/브릿지/틀니 등에 대한 보험보장이 전무하던 시절 국내 최초로 보철치료를 보장하는 치아보험을 출시하며 상품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어 충전/크라운 등 기존 보철 치료 외 고객들이 자주 찾게 되는 치과치료까지 보장 범위를 넓혔으며, 가입나이도 75세까지 확대해 고령층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치아보험 대중화에 기여했다.
치과보험이 단명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갱신을 거듭하는 장기상품으로 자리잡은 것도 인정받는 부분이다.
라이나생명은 올해 세 번째 개정 단계를 통해 (무)THE건강한치아보험Ⅲ(갱신형)’을 출시했다.
질병뿐 아니라 고객들의 보장 니즈가 필요했던 외상(재해)으로 인한 충전/보철 치료까지 보장을 확대했으며, 생보업계 최초로 스케일링/치주질환 치료를 보장하여 소소한 치료까지 치아보장의 공백이 없도록 설계 했다.
치과전문의들과의 지속적인 자문을 통해 꾸준한 상품혁신을 이루고, 고액의 치료부터 소소한 치료까지 치아와 관련된 대부분의 치료를 보장하고 있다.
‘(무)THE건강한치아보험Ⅲ(갱신형)’ 은 갱신을 통해 최대 80세까지 보장된다. 충전치료 최대 12만원, 크라운치료 20만원, 임플란트/브릿지/틀니 최대 100만원 등 기본적인 보장이 업계 최고 수준이다. 또 신경, 발치, 잇몸 치료 2만, 스케일링 1만원 등의 세세한 부분에서의 보장도 놓치지 않았다.
이번 ‘금융상품 소비자품질 인증’ 획득에 대해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세 번의 큰 개정 작업을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라이나생명이 그 동안 추진해 온 고객중심경영의 노하우가 집약된 상품이 소비자의 인정을 받아 더 의미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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