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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책은 ‘최고 속도 책임자…우사인 볼트, 통신사와 종신계약
[헤럴드경제]리우올림픽에서도 금메달 3개를 추가하며 사상 첫 올림픽 3회 연속 3관왕이 된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자국 통신사와 종신 계약을 맺었다. 그의 직책은 ‘최고 속도 책임자(Chief Speed Officer)’.

자메이카 인터넷 매체 카리브 360은 최근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가 평생직장을 구했다”며 계약 소식을 전했다.

중남미와 카리브 해 지역 통신사 디지셀은 “볼트가 디지셀의 브랜드 홍보대사로 평생 일하게 될 것”이라며 “최고 속도 책임자라는 직책도 있다”고 밝혔다.

볼트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100m, 200m, 400m 계주를 석권하며 전대미문의 올림픽 3회 연속 3관왕을 달성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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