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팬 공개 행사로 열린 첫날 훈련에서 대표팀은 가벼운 패스 훈련으로 몸 상태를 점검했다.
이전 중국전에서는 대규모 중국 응원단이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보여 가뜩이나 거친 중국 선수들이 더욱 거칠게 나올 가능성이 크다.
리우 올림픽에서 아쉽게 4강 진출에 실패한 손흥민은 남은 기간 잘 준비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도전하는 우리나라는 중국전을 시작으로 내년 9월까지 이란, 카타르, 우즈베키스탄, 시리아 등과 홈앤어웨이 방식으로 열 경기를 치른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