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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개장] 장 초반 약보합…0.02% 하락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중국 증시가 장 초반 팽팽한 약보합세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상황에서 오늘 인민은행이 7일물 역RP(환매조건부채권)로 600억위안(10조원), 14일물 역RP로 300억위안(5조원)의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하면서 증시 하락이 제한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2% 내린 3069.55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개장 직후 전일 대비 0.07% 내린 3068.30에서 출발한 뒤 하락 국면을 벗어나지 못한 채 팽팽한 보합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사진=게티이미지]

같은 시각 상해A지수는 0.04% 하락한 3212.78을, 상해B지수는 0.10% 하락한 353.17을 기록 중이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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