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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김태균ㆍ로사리오 ‘쌍포’ 가동…한화, SK 꺾고 3연승
[헤럴드경제] 한화 이글스가 김태균ㆍ로사리오의 타점 본능과 선발 파비오 카스티요의 호투를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

28일 한화는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이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9-1로 승리했다. 



로사리오는 시즌 30호 홈런을 치며 30홈런ㆍ100타점 고지에 올랐다. 총합 112타점으로 삼성 최형우(110타점)를 밀어내고 이 부문 선두로 올라섰다. 김태균은 9회초 쐐기 투런 홈런을 쳤다.

이날 한화가 올린 9점은 모두 김태균(5타점)과 로사리오(4타점)로부터 나왔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카스티요가 6⅔이닝을 4피안타 1실점으로 막아내며 호투했다. 카스티요는 지난 5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23일 만에 승리를 추가해 5승(2패)을 수확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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