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월간 윤종신’ 8월호 ‘에이지(âge)’는 흥겨운 리듬의 일렉트로닉 스윙 곡으로, 8, 90년대 감성이 느껴지는 경쾌하고 빈티지한 질감의 사운드에 맞춰 향수를 자극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
소속사 측은 “8월호 제목 ‘에이지(âge)’는 프랑스어로 ‘나이 많은 사람’을 뜻하지만 ‘아재(아저씨의 경상도 사투리)’와도 그 발음이 비슷하다”며 “일종의 ‘pun(말장난)’을 이용하여 노래에 재미적 요소를 더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윤종신이 작사하고, 정석원이 작곡, 편곡한 8월호 ‘에이지(âge)’는 29일 0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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