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화성산업, 대구 신암2구역 주택 재개발 사업 수주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화성산업이 대구 동구 신암2 재정비 촉진지구 주택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28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이곳 정비사업조합이 최근 정기총회를 통해 시공자로 선정, 신암동 7만1천여㎡ 터에 지하 2층, 지상 15층 아파트 24개 동에 151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한다.

전용면적은 35㎡, 49㎡, 59㎡, 74㎡, 84㎡, 107㎡ 등이다.

이곳 입지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인 큰고개역과 KTX 동대구역에 인접해있고 동대구 IC, 팔공 IC와 접근성도 우수하다.


이명수 신암2 재정비 촉진 주택재개발 사업조합장은 “시공자인 화성산업과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의 랜드마크, 성공적인 재개발사업을 완성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산업은 지난해 6월 신암4동 뉴타운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도 공사계약을 체결해 아파트, 오피스텔 등 1300여 가구를 건설한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