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은 희생자 49명이 발생한 마르케 주의 아스콜리에서 장례 미사로 시작됐다.
장례식에는 세르지오 마라텔라 이탈리아 대통령, 마테로 렌피 이탈리아 총리 등 정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피해 지역에는 1300여 차례의 크고 작은 여진이 이어지고 있고, 27일에도 진도 4.2의 지진을 포함해 90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다.
여진에도 아마트리체에서는 실종자 수색 작업이 계속됐고, 잔해더미에 묻혀있던 시신들이 추가로 발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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