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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장식 전 포항시장 용인서 목매 숨진 채 발견
[헤럴드경제]정장식(65) 전 포항시장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26일 오후 11시 35분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불곡산 한 등산로에서 정 전 시장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어 정 전 시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정 전 시장은 1972년 행정고시(12회)에 합격한 뒤 경제기획원과 국무총리 행정조정실·대통령 비서실·내무부·포항시장·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1998년∼2006년 포항시장을 지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포항 남구·울릉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강남삼성의료원 장례식장 20호실에 마련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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