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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동클럽, TV오디션 통해 탄생한 5인조 “2006년 권세은 탈퇴하면서…”
[헤럴드경제] 26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 악동클럽 출신의 정윤돈이 등장했다. 순식간에 포털사이트 검색어에는 악동클럽이 이름을 올리면서 화제가 됐다.

악동클럽은 TV 프로그램의 공개 오디션을 통해 탄생한 남성 5인조 그룹 이다. 2002년 10대 고등학생이던 권세은, 정이든, 정윤돈, 이태근, 임대석 등이 뭉쳐져 데뷔했다.

데뷔 당시‘3개월 안에 가요 순위 3위 안에 들지 못하면 해체한다’는 가혹한 조건이 붙어 있어 더욱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지금은 보편적이지만, 당시 TV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당시 가수가 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방송 과정에서 벌써 스타가 돼 화제를 낳았다.

타이틀곡 ‘리멤버’는 큰 인기를 끌면서 화제가 됐지만, 2006년 멤버 권세은과 임대석이 탈퇴한후 활동이 뜸해져 대중에게서 잊혀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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