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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디앤루니스 종로, 11년 만에 폐점…“이전 계획 없다”
[헤럴드경제] 서울 종로의 대표 대형서점인 반디앤루니스 종로타워점이 내달 문을 닫는다.

26일 반디앤루니스는 다음달 13일 종로타워점 영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반디앤루니스 측은 용도변경을 이유로 문을 닫게 됐으며 이전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서울 종로 일대의 대형서점은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영풍문고 종로종각본점 등 두 곳만 남게 됐다.

반디앤루니스 종로타워점은 2005년 4월 개장했다. 교보문고 등과 함께 종로 서점가를 주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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