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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태웅 아내 윤혜진, 둘째 임신 중
[헤럴드경제]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둘째를 임신했다.

26일 엄태웅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윤혜진은 현재 임신 초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엄태웅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피소됐다.

고소장에 따르면 엄태웅은 지난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마사지업소에서 A(35ㆍ여)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소인 A씨는 2011년 12월부터 2년간 경기도와 인천, 강원도내 유흥주점 업주 등으로부터 선불금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가로채다 사기 혐의로 법정 구속된 상태다. 경찰은 향후 A씨와 엄태웅을 차례로 조사할 예정이다.

엄태웅은 지난 2013년 발레리나 윤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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