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세계 최대의 음향 전문기업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HARMAN International Korea)의 대표 브랜드 JBL이 오스트리아 관광청과 함께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낭만적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오스트리아 원정대’를 모집한다. 

오스트리아 원정대는 오는 10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 동안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아웃도어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잘츠카머구트와 외츠탈 두 지역을 자유롭게 여행할 예정이다. 원정대 참가자들에게는 여행 이후 관련 블로그 포스팅 및 기타 SNS 활동 등의 미션이 주어진다.

이번 오스트리아 원정대는 오스트리아를 누구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JBL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로, 6명의 최종 합격자는 9월 12일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총 6인의 원정대원에게는 오스트리아 왕복항공권, 전 일정 숙박 및 소정의 여행 경비 지원은 물론 JBL의 스페셜 원정대 패키지가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JBL의 ‘클립 2(CLIP 2)’, ’에베레스트 100(EVEREST 100)’을 포함하여 오스트리아 여행에 필요한 의류, 가방, 오스트리아 가이드북 등 70만 원 상당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컨슈머 사업부 김기현 상무는 “JBL의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와 헤드폰은 하이킹, 산악자전거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는 오스트리아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스트리아 관광청과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바란다”고 전했다. 

김정경 기자/ mosky100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