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조이 뉴스 24는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올림픽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김연경이 ‘무한도전’과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25일 김연경은 상암 신사옥에서 진행된 ‘무한도전’ 녹화에 함께했다. 이날 ‘무한도전’ 오프닝에 참석한 김연경은 멤버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이번에도 짧은 시간밖에 안 됐지만 함께 했다”라고 출연 사실을 전했다.
또한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9월 초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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