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더 선’ 따르면, 콜롬비아 여성 엔지 올라르테 (Angie Olarte)는 자신의 물건을 훔치려던 남성에게 확실한 굴욕을 안겼다.
강도를 맨손으로 제압한 그녀는 그에게 벌거벗은 채 모델처럼 자세를 취하라고 요구했다. 남성은 어쩔 수 없이 그녀의 말에 따랐고 이 장면은 행인에 의해 촬영돼 온라인에 퍼졌다. 이후 그녀는 온라인 스타가 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녀는 강도에게 당당히 맞서며 남성을 굴복시킨다.
여성에게 머리채를 잡힌 남성은 여성의 말에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한다.
속옷까지 벗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남성은 길가에서 모델처럼 자세를 잡는 등 굴욕을 당한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그녀의 SNS를 팔로우하며 그녀의 용기 있는 모습에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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