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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커버그, 강진 피해 이탈리아 방문…페이스북 현지 안전확인 기능 활성화
[헤럴드경제]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이탈리아를 방문한다.

저커버그는 오는 29일(이하 현지시간) 로마에서 타운홀 미팅을 열어 이용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24일 밝혔다.

CNN머니에 따르면 저커버그가 이탈리아 방문에서 지진 피해 지역을 방문할지는 불확실하다.

저커버그는 “어젯밤 이탈리아 중부에서 지진이 일어난 이후 페이스북의 이탈리아 커뮤니티와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2년 이탈리아 로마 신혼여행 중 맥도날드에서 점심을 산 뒤 인근 계단에서 먹고 있는 저커버그 부부.

페이스북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탈리아 지진 이후 이탈리아에서 안전 확인(Safety Check) 기능을 활성화했다. 이용자가 지진이나 태풍, 테러 등이 일어났을 때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자신이 무사한지를 알리는 기능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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