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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카콜라사, ‘조지아 고티카 마스터스 라떼’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코카콜라사의 세계 판매 1위 캔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세계적인 커피석학 션 스테이만 박사와 손잡고 ‘조지아 고티카 마스터스 라떼’를 출시했다. ‘조지아 고티카 마스터스 라떼’는 입안 가득 퍼지는 풍부한 향과 깊은 커피 맛에 라떼 특유의 부드러움이 감도는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사는 지난해 커피비평가협회(CCA)와 함께 실시한 ‘국내 소비자의 커피 향미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좋은 커피 향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 원두의 선택부터 원두 로스팅 과정 및 추출까지 풍성한 향 구현에 힘썼다. 그 결과, 고소한 견과향, 초콜릿향, 커피 로스트향 등이 복합적으로 구현된 깊은 풍미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지아 고티카 마스터스 라떼’는 세계적인 커피석학이자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 기술위원인 션 스테이만 박사가 개발 과정에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션 스테이만 박사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제품을 시음 및 평가하고, 원두 로스팅 과정 등에서 전문적인 조언을 했다.

션 스테이만 박사는 “커피 향을 풍부하면서도 깊게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원두의 로스팅 과정은 커피 향미에 결정적 역할을 하며, 좋은 커피를 만드는 출발점이다”라고 로스팅 과정의 중요성을 전했다.

‘조지아 고티카 마스터스 라떼’는 식품점 및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390ml 알루미늄캔 기준 2900원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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