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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대우, ‘개인연금도 피트니스처럼 꾸준히 관리’
[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연금저축에도 관리가 필요하다’

미래에셋대우가 그동안 방치되고 있던 연금저축 관리에 대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시해 주목을 끈다.

우선 고객이 희망하는 ‘연금수령액’을 제안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종합적인 처방과 물샐틈없는 지속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익률 관리에 있어서도 무조건 수익률이 높은 상품을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연령과 매월 납입가능 금액 등을 기준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목표수익률을 제시하고, 그 목표수익률에 맞는 맞춤형 상품을 제시한다.

가입 이후는 목표수익률의 달성이 이상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매월, 매분기, 연간 단위로 ‘스마트폰’, ‘이메일’은 물론 ‘1:1 유선 상담’을 통해 지속적인 밀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쁜 일상 업무로 인해 본인의 연금저축에 무관심할 수밖에 없는 고객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관리해주는 새로운 차원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업계최초로 개인연금(연금펀드)과 퇴직연금 고객들을 위한 전용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미래에셋대우 SmartPension’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미래에셋대우 SmartPension’은 모바일을 통해 개인연금 피트니스는 물론 클릭 한번으로 쉽게 전문가와 상담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의 잔고 조회와 상품 매매, 글로벌 자산배분 정보 등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돼 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연금저축 고객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타사에서 연금저축 계약을 이전하는 고객에게 1000만원당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3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미래에셋 연금저축 펀드를 가입하는 고객에 한해 1000만원당 국민관광상품권 2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 두 가지를 동시에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 1인당 각각 30만원 한도이며,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 노용우 연금사업추진부장은 “든든한 노후 준비를 위해서는 개인연금 자산 증진은 필수적”이라며 “연금저축계좌의 꾸준한 적립과 장기적인 상품 운용을 통해 노후 안전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금저축 계약 이전 이벤트는 올해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미래에셋 연금저축 펀드 가입 이벤트는 10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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