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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민, 첫 자작 타이틀곡 ‘다시’…中 최대 음원차트 1위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박지민의 자작 신곡이 중국 음악차트 1위에 올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0시 공개된 박지민의 신곡 ‘다시(Try)’가 중국 음원 사이트 쿠고우(Kugou, 酷狗) 한국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쿠고우는 회원 수 6억 명을 자랑하는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로, 쿠워(Kuwo), QQ뮤직과 함께 중국 내 톱3 음악 플랫폼으로 꼽히고 있다.

신곡 ‘다시’는 박지민과 노데이(Noday), 클로에(Chloe)가 공동 작업한 팝 알앤비 장르로, 20살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공감할 만한 내용을 옮겨 놓은 진솔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박지민의 두 번째 솔로앨범 ‘19에서 20’은 타이틀곡 ‘다시’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돼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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