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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터널', 해외에서도 홈런 칠까…26일 북미 개봉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터널’이 호주와 북미 지역에서 개봉한다.

배급사 쇼박스는 24일 김성훈 감독의 ‘터널’이 오는 25일 호주·뉴질랜드 15개 관과 26일 미국·캐나다 36개관에서 각각 개봉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2일부터는 영국내 2개 관에서도 상영된다.

터널은 이미 중국, 필리핀, 터키, 베트남에도 수출됐고 현재 일본, 홍콩, 대만,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과는 판매 협상을 진행 중이다.

하정우 주연의 영화 ‘터널’은 이달 10일 개봉, 국내에서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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