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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단지공단, 광주-경남-대구경북 IT 융합 교류회 가져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윤철)는 24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광주·경남·대경지역 미니클러스터(이하 MC) 회원사간 초광역 IT융합 교류회’를 가졌다.

이번 교류회는 광주지역 광(光)융합, 의료부품소재, 자동차융합 등 3개 MC와 경남지역 마산녹색융합, 산업소재부품, 경남농공 등 3개 MC가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와함께 대경(대구경북)지역 IT장비, 에너지디스플레이, 소재부품금형, E&H, 3D프린팅, 기계금속소재, IT전기전자 등 7개 MC의 대표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70여명이 모여 동종·유사업종 간의 지역별 비즈니스 정보교류와 함께 공동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교류회 참가자들은 경남, 대경, 광주 순으로 지역별 미니클러스터(MC) 현황을 소개하는 교류·협력의 장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 및 LED산업전’을 공동 참관하며 IT융복합 신제품 및 신기술에 대한 동향을 파악했다.

또한, 기업혁신역량강화를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류동현 팀장을 초빙해 ‘ICT트렌드 및 미래변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MC 회원사들이 미래비전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윤철 산단공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이번 초광역 교류회를 통해 경남, 대경, 광주지역 미니클러스터 회원사들의 기업 간 정보교류를 통한 신뢰구축을 기반으로 상호 협력사업 창출과 함께 IT융합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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