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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카드 ‘겟또’ 서비스 첫 1등 당첨자 탄생
이용알림앱 모비박스 제공 서비스

1등엔 하나금융 통합포인트 100만하나머니 증정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하나카드(대표이사 정수진)는 이용 알림 앱 ‘모비박스’에서 제공하는 ‘get또’ 서비스에서 처음으로 1등 당첨고객이 나왔다고 24일 밝혔다.

모비박스 앱은 하나카드 이용 알림 서비스를 스마트폰 푸쉬메시지로 무료 제공하는 앱으로, 하나카드 결제 시마다 랜덤으로 ‘get또’에 응모할 수 있다. ‘get또’는 6개의 번호를 무작위로 뽑아 매주 발표되는 실제 로또 당첨번호와 일치할 경우 하나금융그룹 통합포인트인 하나머니를 증정하는 서비스다. 1등은 100만하나머니, 2등은 50만하나머니, 3등은 10만하나머니를 당첨자 수로 나눠 제공한다

하나카드의 715회 ‘get또’에는 총 5만7000명이 응모했고, 715회 로또 1등 당첨번호(2, 7, 27, 33, 41, 44)와 동일한 번호를 뽑은 1등 당첨자 조모(45)씨는 100만하나머니를 증정받았다. 3등은 22명으로 10만하나머니를 나눠 적립받았다.

‘get또’ 서비스는 지난해 6월 시작한 후 매주 5만∼6만명이 응모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등 20여명, 3등 700여명이 당첨됐으나, 1등 당첨고객은 서비스 출시 1년여만에 처음이다.

하나카드 측은 “모비박스 앱을 11월부터 하나카드 대표 결제 앱 ‘모비페이’와 통합된 하나카드의 전자지갑(가칭 ‘하나 1Q페이)’으로 새단장함으로써 더욱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만족 및 고객 충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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