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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대연자이’ 견본주택…사흘 간 3만명 넘게 다녀가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지난 19일 문을 연 부산 ‘대연자이’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4일간 약 3만3000여명이 다녀갔다고 GS건설이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부산 남구 대연동 630-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9층짜리 9개 동 96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39ㆍ50ㆍ59ㆍ72ㆍ84㎡ 등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 대연천 복원 공사가 진행 중이다. UN기념공원, 평화공원, 조각공원도 가깝다. 도시철도 2호선 ‘경성대 부경대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부산의 3대 순환도로와 접하고 있어 부산 어느 지역이든 30분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07만원이다.

김필문 GS건설 대연자이 분양소장은 “기존 주택에서 갈아타려는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오는 24일 특별공급, 26일엔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발표일은 다음달 2일이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거제천로 182번길 3 연산동 자이갤러리 안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9년 3월에 예정이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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