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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한 ‘갤노트7’…예약판매 열흘만에 1만8000대 돌파
‘갤럭시노트7’이 출시 전부터 인기다. 롯데하이마트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지 열흘 만에 예약 물량이 1만 8000대를 돌파했다. 이미 예약 판매 시작 일주일 후 지난 3월 예약 판매를 진행했던 ‘갤럭시 S7’과 ‘S7엣지’의 예약 판매기간(7일) 수량을 합산한 물량을 넘어섰고, 전작인 ‘갤럭시노트5’와 비교해도 5배나 많다. 롯데하이마트에서는 지난해 8월 ‘갤럭시노트5’ 자체 예약 판매를 진행한 바 있다.

‘갤럭시노트7’의 인기 요인은 새로워진 기능과 변화된 디자인 그리고 새로운 색상이다. 특히 전작에서 다른 색상에 비해 월등히 판매량이 높았던 ‘골드 플래티넘’ 색상은 이번 ‘갤럭시노트7’부터 새로 출시된 ‘블루 코랄’에 사전 예약 1위 자리를 내주었다. 실제로 롯데하이마트에서 사전 예약을 접수한 소비자 중 40%가 ‘블루 코랄’ 을 선택했다. 최근 골드 색상의 제품들이 연이어 출시된 가운데 은은한 파란색인 ‘블루 코랄’ 색상이 소비자층에게 신선하게 다가왔다는 분석이다. 

이정환 기자/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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